여행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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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일상/인니 한인들

인도네시아에서 추석 선물 받았습니다.

이부김 2013. 9. 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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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에서 추석을 제대로 한번이라도 지내본 적이 없다.

말랑 살적에는 떡을 사서 싶어도 살 때가 없었다.

차를 타고 3시간을 가던지

비행기를 타고 1시간 이상 가서 또 차를 타고 가야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황금자선생님이 가져 오신 추석 음식

 

 

그런데 자카르타로 이사오고나서 제대로 추석을 보내야지 했는데

내가 사정이 있어 그럴 수 없었다.

그랬더니 지인들이 나의 집으로 떡을 보내주셨다.

차리기도 힘들텐데 고마우셔라.

 

수필가 서미숙작가가 보내 온 추석 음식들.

 

 

두 분다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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