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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에서 추석을 제대로 한번이라도 지내본 적이 없다.
말랑 살적에는 떡을 사서 싶어도 살 때가 없었다.
차를 타고 3시간을 가던지
비행기를 타고 1시간 이상 가서 또 차를 타고 가야했다.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황금자선생님이 가져 오신 추석 음식
그런데 자카르타로 이사오고나서 제대로 추석을 보내야지 했는데
내가 사정이 있어 그럴 수 없었다.
그랬더니 지인들이 나의 집으로 떡을 보내주셨다.
차리기도 힘들텐데 고마우셔라.
수필가 서미숙작가가 보내 온 추석 음식들.
두 분다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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