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여행은 일이고 일은 여행이다

TV 취재.촬영/JTBS- 8채널 96

TV조선 스페셜 7회 초콜릿의 달콤한 비밀

TV조선 스페셜 7회 초콜릿의 달콤한 비밀 나무에 달린 카카오 카카오 꽃과 열매 인도네시아어로 카카오(kakao), 영어로는 cocoa !!! 카카오에 우유와 다른 성분이 첨가되면 초콜릿이다. TV조선 ‘카카오의 비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카카오 연구소에 다녀왔다. 인도네시아는 카카오 생산이 세계 3위이고 연간 70만 톤 생산한다. 카카오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린닥(Lindak)과 물리아(Mulia) 물리아는 카카오의 향기가 진하여 가격이 비싸다. 재배방법에 많은 주위를 기울여야 하므로 대단위 농장에서 재배를 하며 병충해에 약하고 같은 면적에 재배하였을 경우 수확량이 린닥에 비해 많지 않다. 린닥은 병충해에 강하고 주로 인도네시아 농가에서 많이 재배 생산하며 같은 면적에 재배하였을 ..

임산부 손맛으로 태아 성(性)감별하는 자바문화

임신은 새로운 생명을 안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가장 기쁜 일이고 임산부는 융숭한 대접(먹고 싶은 것은 다 먹어야)을 받아야하고 마음과 생각을 아름답게 가져야 한다. 임 산부가 되면 출산까지의 과정은 절제를 많이 해야 한다. 평소에 타고 싶은 청룡열차도 마음대로 못타지 공포영화도 못 보게 하지, 그렇다고 노래방에 가서 새우깡을 바닥에 밟으면서 신나게 흔들어댈 수도 없다. 두꺼운 옷 입고 타는 스키장에 가도 반바지 차림으로 하는 해수욕장에 가서도 뭐하는 남들처럼 제대로 해 볼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러나 목욕탕에는 가서는 과감하게 훌훌 벗어던지며 남들과 똑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임산부가 되면 가장 궁금해지는 것이 아이는 건강해야한다. 그러나 아들일까 딸일까. 이 수수께끼의 정답은 출산까지 이어진다. ..

파푸아 라니자야 티옴 indonesia papua Lanny jaya, Tiom

파푸아 라니자야 티옴 indonesia papua Lanny jaya, Tiom 2017년 2월 14일 나는 이런 문자를 받았다. “김진혁 공작소라는 다큐멘터리 전문 방송 제작사의 PD인데, 건너건너 작가님을 알게 되었고 인도네시아 촬영이 잡혀서 도움을 받고자 연락합니다.” 많은 TV 방송프로그램 중에서 다큐멘터리 촬영하는 걸 나는 좋아한다. 십 년 동안 약 200여 편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촬영하는 제작팀에 합류하였지만, 꾸밈과 연출없이 순간순간 사람들과 사물의 진실을 담아내는 과정에서 뭔가를 배울 수가 있어 좋다. 좋아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요청이라 나는 교육방송 프로그램 촬영일정중이었지만 나는 얼른 “반갑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리면 될까요?” 답장 문자를 보냈다. 내 물음의..

인도네시아 파푸아 라니자야 띠옴(Lanny Jaya Tiom Papua indonesia)

Kabupten Lanny Jaya, Sekda(sekertaris daerah) Christian Sohilait와 함께 2017년 3월 13일 고휘진 PD와 허찬호PD와 함께 파푸아 라니자야 띠옴에 가는 일정은 램프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촬영하러 갔다. 자카르타에서 비행기 6시간 타고 자야뿌라(jaya pura)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다시 비행기 40분 타고 와메나로 갔다. 와메나에서 자동차로 3시간 정도 간 곳이 Lanny Jaya Tiom 지역이었다. 우리 제작진은 Lanny Jaya tiom의 관사에서 잠자고, 다음날 아침 말라가이너리(Malagaineri) 마을로 갔다. 그곳이 라니자야군에서 가장 오지라고 하였다. 2007년도에 나는 파푸아에 다녀왔다. 그때는 와메나에서 2시간 정도 다..

EBS 아틀라스 세계의 화산 - 사진가 신미식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세계의 화산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브로모와 끌룯화산과 유황광산을 촬영하였다.적도이지만 산꼭대기에서 맞이하는 밤은 차디찬 바람을 쐬는 추위를 겪었다. 힘들게 낮과 밤을 보낸 덕분에 아주 귀한 장면들을 많이 담았으므로 본방송이 상당히 기대된다. 브로모 일출광경 윤미영PD. 에델바이스 꽃 앞에서 kawah ijen Blue Fire (Api Biru ) 무거운 짐을 어깨에 메고 갈지언정 웃으며 일하리라 끌룯화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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