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전통 염색기법 바띡/Batik 바띡(Batik)은 인도네시아 인들이 옛부터 사용하던 전통 염색 기법이다. 바띡짭은 1920년도에 유행하던 바띡 문양을 본떠 만들어 졌다. 바띡 색소에 한번 담궈진 천에 도장을 찍어 만들었다. 이 바띡짭은 중부 자바 솔로 도시에서 유래 되었다. 바띡 짭으로 찍은 천 바띡 짭으로 찍은 천 시대에 따라 바띡..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8.04
몸에서 철사가 자라는 여인 자바섬의 한 일간지(Surya / 수르야)에 실린 기사. 인도네시아 깔리만탄섬에 사는 40세 여인의 가슴과 배에서 철사가 자라고 있다. 이 철사는 올해로 17년째 자라고 있으며, 맨처음 철사가 나왔을 때는 대학생 시절 1991년 부터였다고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배에서 나온 철사는 일주일이 지나면서 저절로 부..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7.10
촛불 켜고 회의하는 인도네시아 지방회의 촛불 켜고 회의하는 인도네시아 지방의회 글/별과달 기름 값 인상 오일 째 되는 날, 인도네시아에서는 곳곳에 정전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아침 7시경에 외출했다가 정오에 집에 돌아 와도 아직도 정전이다. 예고도 없이 수시로 되는 정전에 이미 몇 년째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이제는 담담하다. 그런데..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6.01
재외국민 대입 특례에 관하여 @ 특례 지원 자격 12년 / 상사 주재원, 기타 대입 특례 자격 기준 *정원 외 2% 모집 대상자 교포 자녀, 상상 주재원,공무원 자녀, 자영업 일부 대학은 자영업 자녀 선발을 안함 * 12년이 되지 않는 경우 공주대. 을지대. 대전한의대. 서울산업대. 경북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5년 이상 거주자만 지원 가능. 고..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5.09
흰눈이 펄펄 내리는 인도네시아 열대 지방에 살면 겨울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열대지방에 산 사람들은 그렇지 않겠지만. 흰눈을 만지며 밟으며 자란 사람은 오랫동안 겨울을 느끼지 않으면 겨울이 그리워집니다. 더러는 냉동실 문을 열어 놓고 얼굴을 들이 밀어보기도 하고 얼음을 아그작아그작 깨물어 먹기도 하지요...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4.28
인니 신문에 자전거 타는 노무현 전대통령 사진 인도네시아 4월 15일 일간지 자와뽀스 국제부에 실린 사진 인삼의 나라 대한민국 노무현 전대통령은 임기를 마치고 어디로 갔을까? 보오하에서 자전거 뒤에 두 명의 손녀를 태우고 다니는 모습은 청와대에 있을 때에는 시간이 없어도 못하였을 일이다.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4.15
22개월 된 여아 뱃속에서 1.5kg 태아 발견 22개월 된 여아 뱃속에서 1.5kg 태아 발견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족자카르타에서 사르지또 병원에서 여 아이니야(22개월) 배속에서 1.5kg의 태아를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사르지또 병원에서 25명의 의사들이 3시간 동안 수술을 한 결과 아이니야의 생명이 무사하고 태아를 제거하는데 성공하였음. 아이니..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4.10
인도네시아 풍경들 자바 섬 말랑시의 이젠거리 자바 섬 말랑시의 이젠거리 자바 섬 말랑시의 이젠거리 자바 섬 바뚜에서 마두라섬 바땅바땅 마을에서 말랑시 블림빙 마을에서 수라바야 항구에서 마두라 섬 라랑안 또겔 tak kunjung padam 에서<꺼지지 않은 불> 동부 자바 시도아르조 가스 폭발 사고 현장에서 동부 자바 ..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3.25
무지개 색깔의 나비들 인도네시아 동부자바 까랑뿔로소에는 여러 색깔의 나비가 있다. 배드민턴 공 만들고 남은 닭의 깃털로 예쁜 나비를 만들어 보자. 이곳 사람들은 이 나비로 짭짭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나뭇잎으로 만든 나비 때묻은 깃털을 우선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다. 그 다음 붉은색 물감으로 물을 들인다. 아니다 ..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3.05
인스턴트 노래방 노래가 부르고 싶으면 굳이 노래방에 가지 않아도 된다. 이젠 쇼핑을 하다가도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인도네시아 큰 쇼핑몰마다 인스턴트 노래방이 설치되어 있으며 크기는 공중전화 박스만 하다. 노래 곡목은 십여개 나라의 노래가 삽입되어 있다. 무리 한국 가요도 당연히 있다. 사용 요금은 노래 한..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2.22
홍수가 끊이지 않는 우기철 인도네시아 우기 철에는 홍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소나기가 뿌리면 집이 걱정된다. 말려 둔 빨래 때문이 아니라 비 새는 곳이 또 있을까하고. 거실 천정의 유리 한잔을 들어 올리면 하늘이 보인다. 그런식으로 집을 지어 놨으니 어떻게 소나기가 세차게 내리면 비가 새지 않을까? 홍수는 거리에도 마..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2.06
나무인간(36년째 나무위에서) 나무인간(36년째 나무위에서) 얼마 전 '나무인간'으로 데데가 매스컴을 휩쓴적 있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에 나무인간으로 불리는 또 한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나무 위에서 36년째 집을 짓고 살고 있다. 붕까스는 마두라의 작은 마을 빠머까산에 사는 평범한 남자다. 주위에서는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2.01
모래 마을 사람들은 모래 침대에서 잔다 <모래 마을 사람들은 모래 침대에서 잔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근처 마두라섬이 있다. 그 섬에 모래 마을이 있다. 집집마다 모래로 침대를 만들어서 그 위에 잔다고 한다. 물론, 천으로 된 침대도 있다. 그 들은 몸에 좋다며 모래위에서 잔다는데 과연 모래가 옷 속으로 파고들어가진 않을까?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2.01
생선의 껍질을 모자로 쓰고 다니는 남자 <생선의 껍질을 모자로 쓰고 다니는 남자> 분떡 생선은 독이 있어 잘 먹지 않는다. 그런데 동부 자바 뚜반에서 이 분떡(인도네시아어) 으로 헬멧을 만들어 쓰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 과연 비린내는 나지 않을까?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2.01
40CC 미니 오토바이 조각 기술이나 그림, 그외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 난 인도네시아인. 취미랄까? 이 오토바이는 40CC이다. 핸들의 높이는 1리터짜리 페트병 만하고 바퀴의 높이는 한뼘 세발자전거 바퀴만했다. 남자의 오른 손에 잡혀져 있는 것이 시동 걸때 하는 것인데 엔진은 제초기 엔진이라고 한다. 소리가 굉음을 내..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1.22
인도네시아 교도소 모습 인도네시아의 교도소 안팍을 모두 보여준다. 여러 번 보았지만 감옥안이라도 교회에서 예배 드릴때는 항상 사복으로 입었다. 그래서 난 누가 누군자 항상 헷갈릴때가 많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하지만 교도관들은 우리들에게 언행을 항상 조심을 시켰다. 앉을 때도 자리를 따로 해 둔다거나 하는... <..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1.15
과일 용과의 효능에 대하여 과일 용과의 효능에 대하여 용과의 효능 1) 고혈압 2) 당뇨 3) 늙으신분들 소화기관 4) 피부미용 5) 콜레스테롤 6) 대장암 @ 피부 맛사지: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얼굴에 문지르든지 갈아서 오이처럼 얼굴에 맛사지한다. 먹는 방법: 1> 칼로 깍아서 먹는 보통 방법 2>갈아서 쥬스로 만들어 마시는 방법 3&g..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8.01.13
성탄기도 성탄기도 이해인 세상 어둠 아무리 깊다 해도 마침내 별이 되어 오신 예수여 하늘과 땅을 잇는 존재 자체로 사랑의 시가 되신 아기여 살아 있는 우리 모두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맑은 마음으로 처음으로 속삭이게 하소서 겸손하게 내려앉기를 서로 먼저 사랑하는 일에만 깨어 있기를 침묵으로 외치..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7.12.22
감자칩 집에서 만들기 감자로 감자칩을 만들어 간식으로 먹는 방법. 1) 감자의 껍질을 벗긴다. 벗길 때 사용하는 이 도구가 중요하다. 2) 껍질을 다 벗기면 속살도 껍질처럼 벗겨듯이 해서 물에 담근다. 3) 속살을 다 깍았으면 물에 담긴 것을 건져 올려 물기를 뺀다. 4) 그리고 적당량의 기름과 온도의 기름에 튀긴다. 빛깔이 ..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7.12.17
인니- 희귀종류의 사람들, 나무인간 인도네시아에는 희귀종의 사람들 모임이 있다. 내가 그들에 대한 정보를 받은지는 지난 1월 중순이었고 희귀중의 두 사람은 직접 만났었다. 그외 또 손이나 발 온 몸에서 뿌리 같은 것이 돋아 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제보를 받았다. 그러나 나무인간 데데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끔찍하고 무서워..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7.11.15
망가져가는 보로부두르(Borobudur) 아무리 부처라지만 괴롭겠어요. 족자카르타에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과 역사적 유물이 많아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문화유산이 훼손되어 가고 있다. 보로부드르 사원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훌륭한 문화와 관광의 명소로 해마다 많은 관..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7.11.09
껄�화산의 신기한 현상 흰 연기를 뿜어낸 뒤 껄�산은 신기한 현상을 또다시 보이고있다. 11월 5일 월요일 아침부터 분화구에는 검은 섬같은 것이 하나가 생겼다. 이 굳은 용암은 높이 20m 와 지름 100m이지만 분화구의 넓이 95,000 m2 에 비해서는 작게 보인다. 분화구 물은 그 속에 살고있는 플랑크톤이 죽은걸 확인 시키듯 희뿌..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7.11.07
우리 집 달력에는 추석이 없다 우리 집 달력에는 추석이 없다. 글/별과달 우리 집 달력에는 추석이 없다. 작년에도 그랬고 2007년 9월에는 일요일만 빨간색이고 나머지는 모두 검은색 숫자들로 가득 차 있다. 위성으로 보는 텔레비전 뉴스에서는 고향으로 가는 길이 어느 요일에 정체 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나는 그 정체되는 도..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7.09.22
추석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이면 한국에서는 송편을 먹습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에는 송편이 없어 제가 가진 것 이것 드립니다. 이건 '나시 뚬뻥입니다. 인도네시아 자바인들은 결혼식, 생일, 그외 크고 작은 행사에 꼭 있는 특별하면서도 많은 뜻이 담긴 음식입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방문해..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7.09.21
아시안 컵 축구 경기 도중 정전사고 아시안 컵 축구 경기 도중 정전사고 글/별과달 며칠 전 자카르타에서 한국과 아랍팀의 아 시안 컵 축구 경기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경기장이 어두워졌다. “ 어, 또 정전이네!.” 크 큰 경기를 보면서 인도네시아화된 나는 쉽게 말하지만, 외국 선수들과 우리 한국 선수들의 표정은 어이없다는 표정이..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7.07.14
미혼모가 남기 아기와 편지 [ 제가 아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 아기를 묻어주세요..... 이 일을 경찰에게 알려지지 않길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아기가 시체 부검이 되는 것도 원하지 않으며, 혹시라도 제 아기가 의학 연구용으로 사용되어질까.... 부탁드립니다. 제 아기를 묻어주세요. 그리고 이 아기를 묻을 때..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7.07.02
한국 불고기 피자가 인니인들에게 인기 짱. 어제 밤 한국 9시 뉴스를 KBS - WORLD 채널로 시청했다. 맛있을 것 같은 불고기 피자가 나왔다.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말하기에 "이곳에는 없어! " 하고 큰 소리 쳤는데 오늘 피자 헛에 갔더니 판매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불고기 피자 사 줄게!" 인도네시아 말랑시의 한 피자집에서 만난 이 불고기 ..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7.06.14
지진으로 문화 유산이 파손된 모습 인도네시아 중부 족자카르타의 뻐람반안 힌두 사원이다. 지난 2006년 5월 말 6.2 강도의 지진으로 사원의 모습이 변했다.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200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