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왁커피(Kopi Luwak) 생산지로
커피는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커피의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루왁커피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한국에서 구하는 일은 아무래도 어렵겠죠.
이 놈들이 루왁(Luwak)입니다.
별과달이 일주일 후 루왁커피(Kopi Luwak Roasted Beans) 생산지로 갑니다.
제 눈으로 잘 익은 커피를 루왁(사향고양이)이 먹고 그 배설물에서 나오는
커피를 물에 씻어 잘 건조한 뒤에 철모래로 볶습니다.
그 모든 재래식 과정을 직접 별과달의 예리한 눈으로 보러 갑니다.
배설물에서 커피를 골라내는 작업
그곳에 커피 사러가는 것이 아니고 일(취재)하러 간 김에 귀한 커피 좀 사오려고 합니다.
블로그로 통해 좋은 인연도 맺어지고 감사해서 블로거 중에서 루왁커피 맛보고 싶은 분은
참지 마시고 연락 주세요. 0.5kg씩 사는 건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현지생산지 가격으로 쌉니다.
골라낸 커피를 물에 씻는 작업
커피 애호가나 루왁커피가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미리 알려 주시면 제가 사다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이 주문하시면 제가 무거워서 낑낑(^^)거리고 가져 와야 됩니다.
철모래로 볶는 작업
혹시 필요하신 분은 비공개로 글을 남겨 주세요.
댓글란에 비밀글이 주렁주렁 달리면 미관상 좋지 않으니 방명록에 남겨 주세요.
아니면 프로필에 연락처 있으니 메일을 주시던가.^^
판매하려고 포장하는 장면
커피를 마시면 통풍 예방이 된다고 하네요.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13&newsid=20100911110004292&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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