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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인도네시아 왔을 때
반팔입고 다니면서 쇼핑 몰에서 캐롤송이 흘러나오니 좀 이상했습니다.
푸른 잔디밭에 버섯이 예쁜 색깔로 변했습니다.
쇼핑 몰 입구인데 푸른 정원에 꾸며진 적도의 성탄분위기입니다.
멀리서 본 풍경
백화점 안의 인형들입니다.
솜으로 된 인형이 아니고 바람이 들어간 풍선이었습니다.
티슈 판매하는 곳에서 그저 눈사람 만들어 놨기에.
여기도
스낵 봉지들로 츄리 만들어 놧더군요.
성탄 분위기 찾아보기가 좀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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