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을 외울 수 있으면 넌 우리 편 주기도문을 외울 수 있으면 넌 우리 편 김성월 자카르타에서 술라웨시 섬 우중빤당에 경유하면서 나는 손목시계의 시간을 한 시간을 더 빨리 돌렸다. 커피 한 잔 마시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암본(Ambon)에 내리면서 나는 또 한 시간을 더 빠르게 돌렸다. 공항에서 손목시계의 태엽을 감으면.. 인도네시아 일상/인니 종교 201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