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여행은 일이고 일은 여행이다

수녀님 3

아들 성적표 받으러 학교 다녀왔습니다

아들 성적표 받으러 학교 다녀왔습니다. 별과달 “ 엄마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엄마 힘내세요. 우리가있어요. 엄마........ ” 머리 감고 선크림 바르는 동안 제 핸드폰이 다섯 번째 울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2학년 아들의 성적표 받으러 제가 학교에 가는 날인데 아들이 학교로 빨리 오..

"한국학생은 인사를 아주 공손하게 해요."/anak korea sopan santun

"한국학생은 인사를 아주 공손하게 해요. " anak Kores sopan santun 별과달 일요일 아침, 중학생 아들과 둘이서 교회 예배드리러 갔다. 돌아오는 길은 시내 중심가 이젠(jln.Ijen) 지나야 한다. 이젠 거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 손꼽힌다. 거리 위쪽에는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에게 지배당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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