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방부제로 만든 떡볶이 추억의 방부제로 만든 떡볶이 오늘은 30년 만에 동창들과 전화 통화를 했다. 밴드(BAND)를 통해 한 친구와 연락이 되자 거미줄처럼 줄줄이 여러 친구와 연결이 되었다. 전화기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자 친구의 목소리는 학창시절 그때 그 목소리였다.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지, 내가 인도네시.. 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2014.02.24
미안하다 친구야, 내가 시차를 몰랐네 미안하다 친구야, 내가 시차를 몰랐네 별과달 하늘이 너무 맑아 외출하면 태양이 강제로 윙크하게 만들던 그런 날이었다.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야자나무 이파리도 살랑거리니 내 마음도 덩달아 살랑거리고 있었다. 핸드폰에 낯선 번호가 뜨기에 어떤 여자가 한국말로 받았더니 무턱대.. 인도네시아 일상/인니 한인들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