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외쳐보자! 우리 함께 외쳐보자! 김성월 컴퓨터 작업하다 말고 서랍을 열어 독도명예주민증 잠시 본다. 그러다가 눈을 감는다. 시간은 가도 감동은 그대로 남아 있다. 새벽 3시, 밤이다. 대전에서 출발하여 후포여객선터미널로 가고 있다. 평상시 불면증으로 밤을 꼬박 새울 때가 많은데 하필 그날따.. 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2020.02.11
[울릉도]독도 명예주민증을 받다! 울릉도에 갔어도 독도에 가지 못하였으면 울릉도에 가도 가지 않은 것과 같고 독도에 가보았으면 대한민국여행은 다한 것이라 나는 말하고 싶다. 두 시간 정도 지났을까? 파도가 출렁거리더니 여객선(엘도라도호)의 속도가 줄어들었다. 창밖을 내다보니 독도경비대원이 우리가 탄 여객.. 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20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