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 축제.
수 많은 사람들이 발리섬을 '지상의 낙원'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2002년 그 낙원에 폭탄이 터져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 갔습니다. 그런
후
사람들의 발길이 확,
줄어 들었습니다.
상처가 아문데는 언제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상처가 거의 아물어 갈 즈음에 ....
그 아픔의 기억을 되새겨 주듯이 폭탄은
한번 더 꾸따 해변 가까이에서 터져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확인 시켜 주었습니다.
이번도 발리 사람들이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
웃음, 즐거움, 환상의
발리를 폭탄 처럼
선물하고자 합니다.
그 행사는 발리섬의 대명사인 꾸따
해변에서.....,
그 축제의 이름은 “ Kuta Karnival "
이 행사의 목적은
2002년 10월 12일 폭탄 테러 후 발리섬의 큰 흔적은 너무나 컸기에
그런 불미스런 일 생기지 않길 기원하면서 시작한 행사이다.
예전의 명성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섬으로 다시 가꾸어
더
많은 관광객을 모시고자하는데 있다고 하였습니다.
처음,
꾸따 카니발 행사를 살펴 보면
2003 년에는 관람객이 10.000 명 비용은 RP 400.000.000 /
USD 50.000 $ 매스컴 20
2004 년에는
" 30.000
명 비용은 RP
500.000.000/ 매스컴 35 외국 방송사 포함
2005 년에는 관람객이 90.000 명 비용은 RP 1.000.000.000./ 매스컴 125 외국
방송사 포함
오는
2006년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발리섬의 모든 것을 보여 줄
“ kuta karnival “ 이 있습니다.
16일 거북이를 바다로 놓아 주어 활기찬 미래를 연다는 의미와 musik
festival 로 시작하여
17일 행사는 Opening Ceremony
와 연날리기, 음악 축제, 어린이 축구, 배구...... 에어로빅,
바롱댄스 , 바롱사이, 모래성 조각, 패션쇼, 카바레 만들기.... 등등의
22개의 행사로 이루어 집니다.
23일 과 24일 마지막 폐막식에는 세계의 인재들이 모여 칵테일
만들기와
발리의 60 개 고급 레스토랑의 요리사들이 모여 최고의 음식 솜씨 자랑을 합니다.
발리 섬,
꾸따 해변에 가면
아이들이 꿈을 쌓듯 모래성을 쌓고,
뜨거운 태양에 몸을 쪼이는 서양인들,
파도타기를 즐기는 젊은이들,
잘 보아야만 보이는 수영복으로 갈아 입은 속옷을 핼멧에 넣어 둔 진 풍경
파인애플 껍질을 예쁘고 멋지게 깍는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