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여행은 일이고 일은 여행이다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인도네시아의 여러 가지 음식들을..

이부김 2006. 7. 29. 15:24
728x90
반응형

인도네시아에서 아주 뛰어난 중국 음식점이다.

 

식당의 놓여진 좌석이 총 2.000석이다. 연회식이나 결혼식 같은 큰 행사도 하며

각종 파티를 많이 한다. 식당의 건물의 길이가 약 100m가 넘는다.

 

음식의 비밀을  2대째 고이고이 숨겨서 내려 오는 인도네시아 중국계이다.

 

 

 

우선 본관의 옆 모습.

 

<밤에 보는 본관의 앞 모습>

 

 

 

지금부터 대표적인 음식 몇 가지만 알려 주려고 한다.

 

 

< 냉반; 해파리와 시원한 내용물은 사진에서 보는 그대로이며 소스의 맛과 온도가 시원한다>

 

 

이것도 냉반; 주문에 따라 계란을 까만색으로 요리하여 나온다.

중국 사람들은 특히 이것을 즐겨 먹는다.

 

 

계란으로 여러 가지를 넣어 만들어서 그릇 째 먹을 수 있다. 속에 보이는 내용물은 해산물이다.

 

 

짜깡꿍; 뜨거운 열기에 데쳐 갖은 양념의 소스를 부으면 그릇과 야채들이 야단 법석을 떤다.

 

 

이푸미; 면이다 면 멋이 짜장면 비슷하지만 나름대로 독특한 맛이 있다.

오렌지색은 탁구공이 아니라, 메추리알이다.

 

 

조개살로 만든 것이다.

 

 

삼겹살을 삶고 데쳐 만들었는데 양념이 불고기 맛을 흉내낸다.

 

 

 

해삼으로 말려서 만든 것이다. 이곳에는 해삼의 양이 많아 값이  싸다.

 

 

 

 

시오마이; 만두국이다.

국물이 한국 사람 입맛에 쩍 들어 맛으며  어른 주먹만한 만두속은 모두 새우들 다져 만들었다.

 

 

그 식당에 있는 요리 재료들!!!

 

 

<제비 집 이라고 하네요... 이것으로 요리를 하면 값이 그렇게 비싸고 맛은 어떨까요..>

 

 

수족관 속에 잔뜩 들어 있는 바다 가재  와.....예쁘기도 해라 요리 해 먹으면 맛있겠다.

 

< 이건, 상어 지느러미> 이 식당에서 제일 고급 요리랍니다.

 

---------------------------------------------------------------

 

< 생선 요리 전문 집 >

 

 

생선을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곳

위치는 국도 중간이리 휴게소 같은 위치로.
민울 생선으로 돔 종류와 비슷함...
검은 색 그리고 붉은 색 물고기.

튀김, 소스를 얹은 것, 구운 것...

아주 정갈스럽고 생선 살을 잘 도려내서 그 모양대로 튀겨낸 것입니다.
간식으로 더운 나라에서 엄청 달고 맛있지만 식은 군고구마가 유명하다.

 

 

 

 

 

 

예술적으로 오려서 튀겼네요.

 

 

------------------------------------------------------------------------------

 

서민들이 생선 숯불 구이 전문집

생선 숯불구이로 유명하다.

 

특징;

연예인들이 많이 찾아 오는 곳

 

음식 종류는 오징어, 게, 새우, 숯불 구이다.

ㅁ 4년 동안인도네시아에서 유명한  옌예인들이 30명이나 찾아 왔으며

    그들의 사진과 사인이 벽을 치장하고 있음.

ㅁ 게 구이가 맛있다, 이 게는 깔리만탄에서 가져 온다.(배타면 3일 걸림)

ㅁ 숯은 야자 겁질을 사용하며 20일에 한 픽업 정도 사용한다.

ㅁ 길가에 있어 허름하여 보이며 값도 싸 보여 무턱대고 들어 가면 그렇게 싼 값도 아니다.

ㅁ 길가라서 주차가 혼잡하여 식당 앞에 파란 신호등까지 달아 놓았다.

ㅁ 천정이 보기 드문 대나무로 짚으로 엮어졌다..

ㅁ 왜 서민의 식당일까? 그릇이 플라스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ㅁ 휴업은 한달에 한번 매주 마지막 금요일 하루.

 

 

 

 

 

 

닭....요리 전문 집

 

이 메뉴 하나만으로 인도네시아  전국의 반을 후려 잡은 식당!

맛이 좋아 한국 사람으로부터 한국에 하나 열고 싶다는 제의를 받았지만

아직 생각 중이라고 말함.

 

 

2대째 내려오는 곳이며 23년째 붐이는 식당이다.

다른 곳에 식당을 열어 보았지만 잘 되지 않아서 이곳 한곳만 지킨다.

 

특징

ㅁ 남자 직원이 홀을 맡고 여자 직원이 주방일을 한다.  식당 총 직원이 160명

ㅁ 닭을 한번 삶아서 다시 튀긴다. 맛은 달콤하며 압력솥에 고은 것처럼 고기가 흐느적거린다.

ㅁ 양념을 잘 만들어서 다시 한번 더 볶는다.

ㅁ 토종닭을 하루에 500마리 이상 팔며,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1,500마리 이상을 판다

    최고 많이 팔았는 날은 하루에 2,000마리이다. 

ㅁ 모든 손님은 차를 타고 오며 제일 적은 손님들이 2~3명이며 거의가 단체 손님들이다.

ㅁ 술은 팔지 않는다.

ㅁ 평일 하루 매상이 3천만 루피아이며,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1억 루피아까지 오른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