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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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일상/인니 종교

나는 이 친구를 '소도둑'이라고 부른다

이부김 2005. 12. 2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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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 성탄과 새해 많이 받으세요(KOREA)

 

            Selamat Hari Natal dan Tahun Baru

メリークリスマス!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JAPAN)

Gluckwunsch Zum Weihnachten und Neujahr (GERMAN)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ENGLISH)

 

Mutlu Seneler   Mutlu Noeller (TURKI)

圣诞快乐和新年好 (CHINA)

Joyeux Noël et nouvelle année heureuse(FRANCH)

Prettige Kerstdagen en gelukkig Nieuw Jaar (NETHERLAND)

 

 

 

 

 

우리 집 근처에 수녀원이 있다. 그리고 나는 일주일에 한번 신부들이 있는 수도원에 간다.

그러다 보니 자꾸 성당에 관한 것들이 궁금해졌다.

성당을 지날 때마다 저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오늘 처음으로 들어 가 보았다.

 

 

나는 엄마 따라 결혼식 간 아이처럼 그저 바라 보기만 했다.

 

 

 

나중에 나를 초대한 친구가 오면 나는 물을 볼것이 너무 많아졌다.

 

 

 

나를 초대한 친구 나는 이 친구를 ' 소도둑' 이라고 부른다.

다행히 그는 한국어를 알아 듣질 못한다.

그의 이름은 요셉이며 그는 성당 앞에서 크리스마스 미사의 순서를 진행하고 있었다. 

나의 친구는 고교 선생님이자 나의 레슨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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