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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오백리길은 총 21구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간마다 볼거리가 많은 곳인데 저는 추운 겨울이지만, 그래도 낭만호반길 4구간으로 찾아 가봤습니다.
4구간은 누구나 다 와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호수 주변으로 수변데크가 아주 편하게 되어 있어 무장애길이지요.
4구간을 데크로 걷다보면 나무에 새집이 와서 살던지 놀던지 하라고 새집을 많이 달아놨어요.
뿐만 아니라 데크를 걸으면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함과
왠지 모르게 추억의 사람들이 자꾸 생각나면서 가슴이 설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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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저마다 다른 옷차림 다른 사람들이니까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어요.
가족나들이로 많이 오는 곳이네요. 그런데 연인들이 많이 오기도합니다. 아니다
대전시티투어 코스에 들어 있고, 사진작가들이 엄청 좋아하는 곳이지요.
추운 겨울이라 옷차림이 두툼하네요.
이제 머지 않아 봄이 되면 파릇파릇 잔디들이 고개 내밀고 살아나겠지요
영화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좀 오래된 영화지만 '슬픈연가. 창궐... 등이 촬영되었다고 그곳에 가면 사진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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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입니다. 갓을 쓰고 인증샸 찍어 보면 어떨까요?
지금은 비가 자주 와서 물이 많이 차 있는 상태입니다
메마른 겨울, 추운 겨울에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와서 낭만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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