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망고나무 아래서
이른 아침, 이슬람사원 담벼락에서 소와 염소들이 희생되고 있다. 초록빛 망고가 익어가는 나무 아래 수많은 염소들이 알몸보다 더 심한 알몸으로 매달려 있다. 가진 자들이 빈자들을 위하여 일 년에 한 번씩 소와 염소들을 봉헌하는 이슬람교의 명절((idul adha)이다. -- 꺼디리에서 2014년 10일 5일-
|
728x90
반응형
'이부김 일상 > SNS 취재 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행은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0) | 2014.10.23 |
|---|---|
| 할로~ 할로 반둥 (0) | 2014.10.23 |
| 화산을 바라보면서 (0) | 2014.10.14 |
| 사투리는 들을수록 정겹다 (0) | 2014.10.13 |
| 구름이 내려 앉은 새벽 (0) | 2014.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