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여행은 일이고 일은 여행이다

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인도네시아 말랑시-kota malang

이부김 2013. 3. 5. 10:37
728x90
반응형




말랑은 교육도시 꽃의 도시라고 불린다.

말랑은 동부자와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수라바야에서 90km 거리에 위치한다.

말랑은 해발 680미터이며 평균기온은 22- 28도까지 되며 서늘한 곳이다.

식민지 시절 네덜란드 사람들은 '동부 자와의 파리'라고 불렀다. 

대학교가 약 50개 이상이 있으며 인구는 약 100만명 정도이다.

말랑 사람들은 주로 이슬람교가 많으며 종교적이고 정직하며 성실하고 휴양지와 다이나믹한 말랑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며

교육도시 말랑에서 특히 많은 공인들이 배출되었다. 탈말랑( topeng malang) 유명하다





말랑지역에서 14년을 살면서 더워서 숨을 헐떡거려야 하는 열대지방이라는 걸 느끼지 못했다.

게다가 띠다르(Tidar)지역은 밤중에 귀뚜라미와 풀벌레소리로 자연속에서 밤을 지샐 수 있다.

문을 열어 두면 가끔 이구아나도 방으로 들어오기도 했다.


말랑은 12세기부터 있었으며 처음에는 깔주루한왕국 그 다음은 싱오사리왕국(1222-1292)이 건설되었다.

그 다음 마자빠힛왕국(1292-1520)이 뒤를 이었다.


말랑의 공항은 Abdul Rachman Saleh 공항으로 공군비행장이었는데 뽀롱의 진흙으로 인해

자와지역의 교통이 마비되는 현상을 빚자 지금의 비행장으로 발전되었다.

압둘라만살레(Abdul Rachman Saleh)공항은 공군의 국립영웅인 생리학의 아버지의 이름을 딴 것이다.

운카페(Toko OEN) 1930에 지어진 건물이다.

카페에 들어서면 사진에처럼 현수막이 걸려 있으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