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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레.........집이라는 뜻이다.
디 마레는 산길을 자동차로 한참 휘감아 올라가면 절벽위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꽃터널을 지나도 돌담은 이어지며 좁은 계단으로 내려가면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데 멋지다. 멋져도 너무 멋지다.
유명인사들이 자주 방문하여 식사하는 곳이며 그만큼 음식 맛도 풍경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레스토랑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는 울루와뚜보다 더 아름답고 바닷물색깔 또한 곱다.
고무보트 타는 사람들도 있고 얕은 바다물풀이 자라고 있는 것도 보인다.
레스토랑에서 해변까지는 약 50m 거리다. 누구나 마음대로 내려갈 수 없다.
풀빌라에 머무는 손님과 디마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손님이면 케이블타를 타고 내려갈 수 있다.
투숙객도 레스토랑 손님도 아니면 일인당 25만 루피아를 지불해야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로 갈 수가 있다.
케이블타를 타고 내려가면 아래에 레스토랑이 또 있다.
손님들은 내국인은 거의 없으며 전부 외국인들이다.
레스토랑에는 수영장도 있다.
2층에는 연인들이 주로 자리잡고 있으며 가끔 연인들이 셀카로 웨딩포즈 찍을 때도 있다.
풀빌라..........
..
디마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쳤으면 다시 돌담길로 올라가서 꽃터널을 지나 밖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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