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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싶은 아침 할 일들이 널려있는데 온 통 그대 생각 뿐 입니다 보고싶다라는 말 그립다는 말 전할 수 없는 짝사랑 그대는 수 없이 쓰고 지우는 보내지 않는 편지 입니다 그대는 부르고 또 부르는 혼자 흥얼거리는 노래 입니다 그대는 그려도 그려도 다 그릴수 없는 그림 입니다 그대는 아무도 몰래 감추어둔 비밀창고의 보물 입니다 그대는 바라다 보기만 하고 포옹해보지도 못하는 별과 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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