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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을 물리치는 머꼬떽(장대싸움)
발리 힌두사람들은 하리라야 꾸닝 안때 병치레와 악귀를 없애주는 전통이 있다. 그것은 ‘머꼬떽’이라고 한다.
이 머꼬땍의 유래는 멍위 왈조 때 브람방안족을 승리로 축하하면서 마을의 젊은 군인들이 처음으로 하였으나 지금은 자연재해와 질병으로부터 예방을 기원하는 전통관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머꼬떽은 190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조상들의 문화유산이며 조상대대로 전해내려 오고 있다. 이 머꼬땍에 참가는
사람들은 열 개 마을이 넘으며 노소가 함께 어우러져 의상은 전통복장으로 착용한다.
두 팀을 나누고 각자의 장대(3-4m)를 한 곳에 모으고 그 위에 사람이 올라간다. 꼭대기에 올라 간 사람은 용맹스럽고
떨어질 걱정 따위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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