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심각해지는 식중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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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매년 심각해지는 식중독 사건

tempointeraktif 2008-11-28

 

[인도네시아] 매년 심각해지는 식중독 사건

인도네시아의 식중독 사건은 매년 심각해진다. 인도네시아 소비자보호단체 (BPKN)는 식중독의 가장 큰 원인이 출장연회식혹은 출장부페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식약청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4년간 식중독의 가장 큰 원인은 출장부페(31%)이며 그 다음으로 가공식품(20%), 군것질거리(13%)와 기타 원인(5%)으로 밝혀졌다. 이에 인도네시아 소비자보호단체는 2005년부터 보고르 농과대학의 Seafast Centre와 함께 식중독 줄이기에 노력하고 있다. 두 단체는 식품관련 사건을 조사하며 소비자보호단체는 식품관련 소비자보호법령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식품상태는 매우 좋지않다. 방부제, 색소, 당분등의 각종 식품첨가제가 식품에 들어가 있으며, 식품설명서와 전혀 다른 식품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의 유통 및 판매로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정보출처 : tempointeraktif, 2008.03.30. ▶ 정보제공 : 해외소비자정보위원 김성월(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