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여행은 일이고 일은 여행이다

TV 취재.촬영/KBS2 지구촌뉴스

인도네시아 화훼단지/ taman bunga di Batu

이부김 2008. 5. 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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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7일 수요일 Kbs 2TV 지구촌 뉴스 10:40-11:00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805/20080528/1568442.html

           

                                          

             

            클릭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 화훼단지
             
            인도네시아의 축제와 계절 행사에서 꽃은 성스럽거나 환영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동부 자바 바뚜에는 각종 행사에 귀하게 쓰이거나 왕궁에 진상하던 꽃을 재배하는 
            화훼 단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꽃에 비해 재배 조건이 까다로워 물이 맑고 토질이 좋은  아래 자리잡고 
            있는데요.
            무려, 여의도 90배나 되는 면적에 수십 여종의 꽃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왕궁에서만 키울  있었던 글롬방찐따라는  꽃은 일반 꽃보다 3000배나 비싸게 
            팔릴 정도입니다.
             
            <인터뷰> 한도꼬(화훼단지협회장) : " 포기에 250 원에서 300  정도입니다. 
            박람회가 있으면 빠지지 않고 초대되는 꽃이죠."
            인도네시아 전체 화훼의 절반 가량을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는데요.
            마을의 6,000 원예 농가는 일반 농가보다 평균 40% 높은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모기철이면 모기를 향을 지닌 라벤다가 인기-  

             

            <라벤다 : 모기를 �는 향기>

             

            희귀한 꽃들이 많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어느 샌가 바뚜시의 새로운 관광 코스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리아(네덜란드 관광객) : "우리나라에선 흔히   없는 여러 종류의 
            화려한 꽃들을   있어서 좋아요."
            학생들에겐 더할  없이 좋은 실습장이 되기도 합니다.
            <인터뷰> 아맛파와잇(원예학 교수) : "새로운 원예 지식을 마을 사람에게 알려주고, 
            바쁜 일손도 도와주려고 나왔습니다."
            매일 꽃을 보며 생활하니 이보다  좋을  없다는 바뚜의 화훼단지 사람들~
            그들의 웃음과 정성이 다른 곳에서 따라할  없는 화훼 재배 비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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