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호 순다와 자와 사람들의 설날 맞이 글.김성월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데 SMS가 들어 왔다. 푸른 모래 마을에서 순다 사람들의 새해맞이 축제( 라야궁안)가 있으니 오라는 내용이다. 푸른 모래 마을의 라야궁안/Rayagungan 축제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자 카르타에서 반둥(Bandung)을 지나 수머당(S.. 인도네시아 일상/인니 한인뉴스 기고 2009.02.23
2009년 1월호 까라빤 사삐 김성월 마두라 사람들에게는 오래 전부터 전해오는 속담이 있는데 ‘부끄럽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Lebih baik mati daripada malu)’이다. 소 금이 많이 나는 곳 마두라 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염전, 뜨거운 태양아래 눈처럼 수북하게 쌓인 소금 무더기, 풍차를 돌리면서 일하는 염부.. 인도네시아 일상/인니 한인뉴스 기고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