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만 되면 설날만 되면 설날이라고 시골에 계신 친정아버지께 문안전화 드렸다. 아버지가 여긴 삼동이라 춥고 눈도 수북하게 내려 방안에 가만히 있다고 하셨다. 나도 여기는 소나기가 급한 듯이 뿌린다고 말하는데 정전이 되었다. 그래서 정전까지 되었다고 설명했다. 돌아가신 엄마이야기부터 조카 군 입대소.. 인도네시아 일상/인니 한인들 200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