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최원현 선생님께, " 어 누가 왔나?" 하고 나가봤더니 우체부 아저씨였습니다. 노란 포장지에 한글로 된 주소와 영문으로 된 주소가 적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보내 온 소포였습니다. 선물,,,,,,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선물은 받으면 받을수록 즐거운 것 같습니다. 그것도 거리가 멀면 멀수록 더 반갑습.. 좋은 글 모집/늘샘최원현수필 2009.08.15
받은 선물에 대한 보답 얼마 전, 블로그에서 만난 산세베리아님에게로부터 한글 성경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구운 김, 설거지 할 때 사용하는 수세미와 덧신까지. 김은 이곳 분들에게 맛보라며 한 봉지씩 나눠주다 보니 이미 없어진지 오래고, 뜨개질한 예쁜 딸기모양은 액세서리인 줄 알고 벽에 걸어 두었더니 수세미라고 .. 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