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로 갔던 일 야외로 갔던 일 글/별과달 기도시간이이라 눈을 감았는데 비행기 소리가 나서 살며시 눈을 떴다. 적도의 하늘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보면 푸른 바다를 뒤집어 놓은 것 같아 금방이라도 푸른 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다. 또 구름이 놓여 있으면 있는 그대로 매력적이다. 고개를.. 인도네시아 일상/인니인.한인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