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달의 이미지

입 안에는 밥 알만 가득 / 마지막 편 :realImgView('http://cfs4.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JHVUJAZnM0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EvMTkxLkpQRw==&filename=191.JPG')" target=_blank> 자란께빵 할 장소는 빠왕의 집처럼 한적한 곳도, 무서움의 온실 공동묘지도 아니고 유원지로 가는 대로변이다. 시작은 저녁 6시부터 하..

한 밤중의 리뚜알 3 수 십여 명의 여자들을 귀신들리게 만든 그 불씨 '자란께빵' 도대체 무엇일까? 인도네시아의 자와(Java) 섬에서 수백 년 동안 민간신앙으로 이어져 내려온 말 인형을 타고 귀신을 부르는 의식인 '꾸다룸삥(Kuda Lumping. 자란께빵/jaran kepang)'을 소개하고자 한다. ‘자란께빵’은 13세기(?) ..

여중 학생들이 겪은 이야기 2 다음 날 일찍 수라바야에 있는 한 국립 중학교로 갔다. 교장 선생님과 미리 약속을 해 둔 터라 바쁜 교장 선생님이 기다리고 계셨다. 나는 그 당시 이곳 방송국 뉴스로 보도된 테이프를 구해 가지고 가서 선생님들 앞에서 돌렸다. 그리고 가장 심하게 귀신들렸던 여학생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