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로 떠났던 첫날 파푸아 섬 와메나공항 ▲ “ 저 한국에서 온 피디분이죠?” “ 김성월선생님 맞습니까?” “ 네, 맞아요.” 악수를 나눈 후 가방들은 운전기사에게 받으라하고 공항을 나와 차에 올라탔다. 차안에서 피디는 말했다. “ 전 아까 봤는데 선생님 아닌 줄 알고 그냥 지나쳤어요. 이렇게 젊을 리는 없다고 생.. TV 취재.촬영/취재 현장 이야기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