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방 아이들이 모습 비둘기들이 마당에 널어 놓은 옥수수를 쪼아 먹고 있다. 병아리들은 어미닭 등위에서 놀고 있다. 소꿉놀이 하는 좀밤 아이들 나도 저렇게 하고 자랐다. 특별한 장난감이 없는 이 마을 아이들은 어른 들 로로 공사에 한몫하고 있다. 흙구덩이에 맨발이라도 즐거운 아이들. 이부김 일상/렌즈로 담다 20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