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귀한 작품들 일 마치고 집에 오니 한국에서 우편물이 하나 와 있었다. 아직 만난 적은 없지만, 블로그로 통해서 알고 지내던 분인데 올 여름 한국이 무지 덥다고 일 년내내 더운 나라에 사는 별과달에게 유명하고 마음씨 좋은 서예가 한 분이 부채를 보내주셨다. 평암 이현준.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 사단.. 이부김 일상/문학과 사진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