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창의 선운사 풍경 2015년 10월 30일 그날은 아주 추운날이었다. 사진을 찍으려는데 손이 시려서 카메라가 떨려 모니터의 영상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선운사는 동백꽃으로 유명하지만 가을에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 그날은 금요일 단풍구경으로 울굿불긋한데 사진 출사팀과 단체 관광객들 그리고 가.. 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2015.11.05
별과 달에게 / 이용섭 별과 달에게 / 이 용 섭 사람들은 말하지 내 아이들은 가슴에 별 하나쯤 품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사람들은 또 말하지 내 아이들은 가슴에 둥근 달 하나쯤 간직하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별과 달, 성월(星月) 제 마음에 제 몸안에 평생을 안고지고 가는 사람 이젠 제 스스로 별이 되고 달이 되.. 이부김 일상/문학과 사진 201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