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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전남 고창의 선운사 풍경

이부김 2015. 11. 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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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0일

그날은 아주 추운날이었다.

사진을 찍으려는데 손이 시려서 카메라가 떨려 모니터의 영상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선운사는 동백꽃으로 유명하지만 가을에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
그날은 금요일 단풍구경으로 울굿불긋한데

사진 출사팀과 단체 관광객들 그리고 가족들과 동호회알록달록한 잠바를 입고 온 사람들로 

선운사 입구에서부터 구석구석까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추운데도 덜덜 떨면서 나는 옥수수를 먹었다. 찰옥수수가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 

한국에 있을 때 실컷 먹자는 생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께 공손히 절을 했다.

무엇을 기도하며 간절하게 빌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그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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