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집시들과 함께 저는 지금 바다에서 살아가는 '바다의 집시'들을 만나러 깔리만탄 섬 동부 지역에 와 있습니다. 이곳은 필리핀 바다경계선과 가까운 곳입니다. 내일부터는 바다 집시 바자우 빨라우족들과 며칠을 생활해야 합니다. 오래 전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에서 생계를위해 바다위로 부평초처럼 떠내려 왔다가 1930.. TV 취재.촬영/취재 현장 이야기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