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여행은 일이고 일은 여행이다

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피리 불기로 기네스북에 도전

이부김 2007. 4. 4. 16:31
728x90
반응형

   

  

피리 불기로 기네스북에 도전한 중학교

 

200742일 오전 10

인도네시아 말랑시에 위치한 산타마리아 중학교는

전교생 600여명과 교직원등 기네스북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이 중학교는 수녀 재단으로  오후 15:00부터 밤 21:00까지

피리 오래 불기와 그외 작은 행사들을 하여

인도네시아 기네스북에 도전하여 기록되었습니다.

 

인터뷰: 밤방 교사 35

: 많은 악기중 왜 피리를 선택하였습니까?

: 작고 가느다란 이 피리는 큰 악기들에 비해 인기도 없고 자칫하면

음악 악기란 사실조차도 학생들이 잊어버릴수도 있기에 선택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브라위자야 국립대학 강당에서 열렸는데 수 많은 학부형들이

참석하고 방송, 신문 기자들이 취재하였습니다.

 이날 부른 음악은 10여 곡으로 많은 청중들에게도

작지만 단단한 피리로 진한 선율의 화음으로 들려 주었습니다.  

 

 

두 시간 이상 피리를 불었는데 입이 아프지 않니? 라는 질문에

"입이 아파요!" 라고 대답하던 학생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