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여행은 일이고 일은 여행이다

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오월을 즐기면서

이부김 2012. 5. 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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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을 즐기면서
             
             

            언제부터였는지 자꾸만 마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그리운 친구에게 연락도 해야겠고

            하고 싶은 여행도 해야겠고

            게다가 일이 많아져 정신을 못 차릴 때가 많고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허, 함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오랫동안 블로그에 정성을 들이지 못해

            '별과 달의 이미지'에게 미안하기도 하네요.

             

            어떤 일(?)을 작업한다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분주하지만

            오랜 친구 블로거님들께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합니다.

             

            햇살이 눈부시는 오월에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길 기도합니다.

            별과달.

             

            시멘트속에서도 강인하게 살아나는 이 나무처럼 저도 강인하게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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