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빛깔이 자꾸 변하는 끌리무뚜호수

 

한번쯤 여행해도 좋은나라 인도네시아-4

 

호수의 빛깔이 자꾸만 변하는 끌리무뚜로 가 봅시다.

 

 

끌리무뚜는 인도네시아에서 소순다로 불리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은 롬복(lombok)과 숨바와(sumbawa), 숨바(sumba), 플로레스섬(Flores)으로 되어 있습니다.

 

 

플로레스 섬으로 가는 방법은 

한국에서 발리로 도착하여 마우메레(maumere)로 가면 됩니다.

마우메레에서 자동차 타고 엔데(ende)로 이동하여 끌리무뚜가 있는 모니로 가면 됩니다.

 

 

 

끌리무뚜(Kelimutu) 의 아름다움을 보려면 새벽일출을 호수에 담아 보아야 합니다.

 

WELCOME TO KILIMUTU NATIONAL PARK

 

호텔에서 일찍 출발하였으나,

가는 길이 하도 꼬불꼬불하고 또 오솔길에 나무들이 넘어져 있어

그 나무를 톱으로 다 벨때까지 기다리다 보니 일출을 놓쳐버렸습니다.

 

 

끌리무뚜에 관련글  

영혼이 머문다는 세가지 빛깔의 호수 끌리무뚜

http://blog.daum.net/hansol0508/13746173

 

 

 

두 가자 호수를 보고 초콜릿색깔 호수로 가는 길은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저렇게 놓은 곳으로 가야만 세 곳의 호수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원숭이가 가이드 역할을 해 줍니다.ㅎㅎㅎ

 

 

제 블로그에 있는 사진이 호수마다 색깔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그건 시간마다 색깔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위와 아래 같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지만

색깔이 다른 건

 

위의 것은 올라 갈 때 찍은 것이고

아래것은 높은 곳에 있는 초콜릿 호수를 보고 내려와서 찍은 것입니다.

 

 

 

 모니(Moni)에 가면 두 개 의 호텔이 있습니다.

한곳은 현지인들이 머물기에 좋은 호텔이고

한곳은 외국인들이 머물기에 좋은 호텔입니다.

 

그 호텔 욕실은 방밖에 만들어져 있어 목욕하면서 하늘을 볼 수 있으며

목욕하다가 비오면 비를 맞고해야 합니다.^^

 

이른아침 호텔 마당에는 주먹만한 달팽이들이 풀잎에 앉아 있습니다.

 

끌리무뚜에 관련글  

영혼이 머문다는 세가지 빛깔의 호수 끌리무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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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경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