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양반들 잘 갔을까?

 

 

	그 양반들 잘 갔을까? 일주일 전쯤 일이다.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시던 분 중의 한분인데   두 분이 인도네시아 여행 중 말랑으로 온다고 했다.  별과 달이 무척 궁금하다며   " 블로그에서 글 읽었어 그런지  처음 만나도 별과 달님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알고 지내던 사람같네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오후 말랑의 노른자, 이젠 거리를 안내 해 주었다.   선물로 책 한권 사다 주셨다.   즐거운 관광 후, 안전하게 한국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말랑시내 이젠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