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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된 아들의 취미가 갑자가 수족관으로 향했다.
수초뒤에 숨는 물고기들을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서,
그래서 우리 집에는 물고기와 Lobster까지 가족이 되면서 수족관을 채워갔다.
Lobster의 먹이로 감자와 당근을 주었다. 보이는 당근조각.
구멍난 벽돌은 Lobster 들의 아파트다.
깨진 돌솥을 수족관의 장식품으로 사용했다.
배에 붙은 검은색 알들
Lobster 들의 휴식시간.
그런데 오늘 오후에 몸이 뒤집어 진 것이었습니다.
Lobster의 산란 시기가 30일 정도 걸린다는데
오늘이 25일 정도 되었는 것 같은데...
어미 가재가 죽으면 저 붉은 알들은 어떻게 될까?
알들이 검은색에서 붉은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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