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최원현 선생님께, " 어 누가 왔나?" 하고 나가봤더니 우체부 아저씨였습니다. 노란 포장지에 한글로 된 주소와 영문으로 된 주소가 적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보내 온 소포였습니다. 선물,,,,,,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선물은 받으면 받을수록 즐거운 것 같습니다. 그것도 거리가 멀면 멀수록 더 반갑습.. 좋은 글 모집/늘샘최원현수필 20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