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에 성기를 조각해둔 월로가이부족들 대문에 성기를 조각해둔 월로가이부족들 산 넘고 마을로 올라가면서 나는 힘들어 허리를 움켜잡고 올라갔다. 마을입구에 들어서자 키는 높다랗고 가지는 무성한 고목이 보였다. 땅속으로 얌전히 박혀있어야 할 나무뿌리들은 무엇이 그리 갑갑했던지 반항이라도 하듯이 땅밖으로 뻗어 나와 있었다. .. TV 취재.촬영/취재 현장 이야기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