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의 깊은 산속 크리스마스 한국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국화 빵만한 눈이 펄펄 내린다면 인도네시아에서는 감자 만한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 집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듯이, 산속에 사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도 크리스마스는 어김 없이 �아 왔습니다. 이 시골 교회 이름은 '시라 끈쫑' 이며 6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크.. 인도네시아 일상/인니 종교 200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