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처럼 찢어진 아내의 가슴 종이처럼 찢어진 아내의 가슴 별과달 정오가 조금 기운 오후였다. 햇볕을 차단하려고 파라솔 대신 우산을 쓰고 한 여자가 왔다. 그 여자는 이웃집 가정부이며 우리 집 가정부와 친구다. 강렬한 햇볕을 차단하고 싶은 여자의 그 마음, 파라솔이나 비싼 썬 크림 대신에 우산을 쓴다던 이웃집 가정부, 돌.. 인도네시아 일상/인니인.한인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