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중부지역 6박 7일 여행을 쓰다. 몽골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 해외여행으로는 가까운 거리에 속한다. 2022년 9월부터 11월 2023년 2월과 7월까지 몽골은 4번 다녀왔다. 사실 4번이라지만 2번은 겨울철이라서 울란바토르 시내 민족공원만 산책하다시피 하고 나머지 며칠은 집 안에만 있다가 돌아왔다. 작년 9월에 몽골에 갔을 때는 하순인데도 이미 잔디들이 조금씩 말라가고 있었다. 테를지국립공원 주변 여러 곳을 구경하였다. 그때도 이미 쌀쌀한 날씨였고 싸락눈발이 날리기 시작하였다. https://ibukim.tistory.com/13747160 https://ibukim.tistory.com/13747162 그 후 11월에는 과 올해 2월에도 갔었다. 그런데 너무 추워 울란바토르 시내 광장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