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부지갱이(?)가 뭐지? ‘속담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지. 그래 맞아! 우리는 울릉도 여객선터미널 앞 향토회식당으로 들어갔다. 점심식사 메뉴는 ‘물회’였다. 울릉도에서 물회를 먹지 않고 돌아가면 섭섭해서 발길이 떠나지 않을 정도로 맛있는 물회. 울릉도물회는 잡어들로 가득 담긴 야채와 빛.. 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2017.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