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1년치 밀린 수업료를 내주자는 아들 친구의 1년치 밀린 수업료를 내주자는 아들 밤중에 아들이 말했다. “ 엄마 내일 열시에 고 3 학부모회의가 있어” “ 뭐 내일?” “ 응 오늘 학교에서 갑자기 회의를 하겠데.” 아침에 ‘엄마 나중에 학교에서 만나자“며 아들이 등교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학교에 가면 아는 학부형은 .. 인도네시아 일상/인니 학교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