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옆에서 가을이 되면 서정주님의'국화옆에서' 시가 별만큼 사람들 입에서 읖조리게 된다. 지난 2015년 10월 31(토) - 11월 3일(화)까지 미당문학제가 열렸다. 나는 처음으로 미당시문학관에 갔었다. 문학관으로 가는 입구에는 국화들이 즐비하게 놓여있었다. 문학과 건너 산비탈에는 노란 국화들이 밭.. 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