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골프장 캐디에게서 들은 한국말 8월 17일은 인도네시아 광복절이었다. 모처럼 만에 기회가 되어 골프장에 골프치러 갔다. 공이 잘 맞아 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경력이 십 년 넘는 세 사람들과 함께 갔다. 십년 전에 나는 골프를 한달 정도 연습장에서 사촌오빠에게 배웠다. 사촌오빠가 골프는 싱글수준급이다. 게다가 골프치자면.. 인도네시아 일상/인니인.한인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