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모내기에서 타작까지 모내기에서 타작까지 글.사진 / 별과달 길을 가다 보면 이런 저런 재미있는 풍경들을 만난다. 농부의 딸이었던 나는, 그 중에서도 벼 타작하는 모습을 보면 한참 동안 지금의 나를 잊는다. 내 청바지가 낡았다는 것, 어제 새로 산 빨간색 핸드 폰, 그리고 오늘이 공과금 납부일이라는 것도. 그건, 내 유.. 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