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하고 승마하고 이렇게 가면 만나요 밥공기 안에는 쌀밥이 가득하지만 가끔 돌도 하나씩 들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는 ‘덥다‘로 소문났지만 서늘하고 추운지역도 있고 만년설 있는 곳도 있다. 만년설이 있는 곳에 가 보는 것이 내 7번째 희망사항이다. 순서가 늦어 그 희망은 차차 이루기로 하고 우선 낮에 서늘하고 밤에 .. 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2010.08.15
그들의 교통 수단 인도네시아에는 활화산이 수십여개로 많다. 그 중 브로모 화산에 가면 떵거르부족들이 산 중턱에서 농사를 지으며 일년에 한번 브로모 분화구에다 제를 지내고 살고 있다. 그들은 추운 기온을 이기려고 쇼울을 걸치고 있다. 또 산이 높고 교통 수단이 좋지 않아 주로 트럭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부김 일상/렌즈로 담다 200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