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는 바로 이런 것이다 홍수는 바로 이런 것이다. 별과달 차타고 어디 갈 때 오는 전화는 무료한 시간을 메워주기 때문에 아주 고맙고 반갑다. 그러나 내가 직접 운전하고 있을 때 오는 전화는 솔직히 번거롭다. 가방 열어야지, 기어 변속해야지. 주위 차들 살펴야지. 이곳은 신호 받을 때도 마찬가지다. 구걸하는 사람이 운전.. 인도네시아 일상/인니인.한인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