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에게 길을 묻다 [탑에게 길을 묻다] 이 시집은 이용섭선생님(시인과 촌장)께서 퇴임과 함께 내놓은 시집입니다. 저는 1979 - 82년(중3 -고3)까지 국어를 배웠고 제 담임이셨습니다. 선생님의 교직생활 39년 중에서 저와 인연은 30년입니다. 졸업 후나 인도네시아에서 살아가는 지금까지도 선생님은 언제나 제게 사막의 길.. 이부김 일상/문학과 사진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