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아 별님아 ! 살면서 외로움이란 힘든 형벌이다.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심정은 사람만 아니라 우주만상이 모두 그렇다. 그러나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받으려말고 주려고 하라. 숨을 쉬어야 살아나듯 사랑도 주어야 돌아온다. 미운 놈이라고 미워하면 내가 상처를 입고 미운 놈도 품.. 이부김 일상/문학과 사진 2008.12.12